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징이(네모바지 스폰지밥)/시즌 2~5 (문단 편집) === 집게사장 재탄생 ===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징징이가 험한 꼴을 당하지는 않는다. 집게사장이 그릴 밑바닥에 있던 버거 패티를 손님에게 팔려고 하자 손님들이 모두 도망가버려서 집게사장에게 상했으니 팔면 안된다고 경고했지만, 집게사장은 경고를 듣지 않고 본인이 직접 먹어버려 병원에 실려가버린다. 이후 집게사장이 바다 도깨비에게 끌려가 정황상 사망 통보를 받은 뒤, 집게리아가 망해서 슬퍼하는 스폰지밥과는 달리 집게사장의 비품을 자신이 독차지하려 들었다. 청진기를 동원하며 사장의 금고를 열려던 순간, 하필이면 그 때 집게사장이 돌아와서 바로 아무것도 안한 척 숨긴다. 다행히 들키지는 않았지만... 집게사장이 바다 도깨비에게 맹세한대로 구두쇠 짓을 그만두고 사람들에게 물건을 베풀어주는 후한 성격이 되자, 직원 휴게실이 된 사장실에서 침대를 두고 2시간씩이나 낮잠을 자거나, 집게사장에게 말을 놓으며 자기가 먹을 버거와 아이스티를 주문하는 등 편안한 생활을 만끽한다. 그러다 집게사장에게 날아온 청구서를 전해주는데, 세금 낼 돈을 확인하려 계산대를 열자 돈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도 집게사장이 그냥 웃어넘기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슬슬 장래가 걱정되어 이러다 망하겠다고 속닥대는데, 집게사장이 정신을 못차리고 아직도 자신이 꿈 속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자, 병원 청구서를 주면서 현실이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집게사장이 원래 성격으로 돌아온 후 손님에게 무상으로 베푼 혜택들을 도로 뜯어가는 등 다시 구두쇠짓을 시작하자, 바다 도깨비가 나타나 집게사장을 잡아가려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도 집게사장이 구두쇠짓을 부인하며 변명하자, 징징이는 바다 도깨비에게 집게사장의 구두쇠짓을 고자질한다. --"동전 한 푼에 손님 팔이 기어코 빠졌대요."-- --"고마워 징징아, 널 믿었는데."-- 그런데 이후 스폰지밥이 집게사장을 옹호하면서 막아세우자 바다 도깨비는 집게사장에게 스폰지밥과 62센트(600원) 중 뭘 택할거냐고 묻자, [[인신매매|집게사장은 망설임 없이 돈을 택한다]]. 그것을 본 징징이가 이렇게 말하며 일침을 놓는다. >'''"아니, 사장님, 제가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어떻게 스폰지밥을 겨우 600원(62센트)과 바꾸실 수가 있습니까![* 그 와중에 집게사장이 한 말이 가관인데, '''"700원은 받아야했나?"'''] 스폰지밥은 사장님을 믿었는데... 배신했잖아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부끄러운 줄이나 아세요]]!"''' 이 일침을 듣고[* 이렇게라도 말할 수 없는 게, 스폰지밥이 없어져서 좋아하기는 커녕 집게사장의 비인간적인 행동으로 인해 징징이가 이런 말을 한 것이다.] 그제서야 집게사장은 정신을 차리고 스폰지밥을 돌려달라며 애원한다. 결국 스폰지밥의 수다를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바다 도깨비가 돌려주게 된다. 그리고 집게사장이 사과하자 스폰지밥이 본인도 그랬을 거란 말에 집게사장이 정말 그렇냐고 하자 스폰지밥이 아니라고 말하자 집게사장과 스폰지밥과 함께 웃으면서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